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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배 전국중학야구대회’ 단체사진 (사진제공: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NC 다이노스가 후원한 ‘제8회 범한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6일(목) 창원NC파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NC는 ‘범한배 전국중학야구대회’를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개회식과 결승전 장소를 비롯해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은 “범한그룹이 준비한 이번 대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구단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이 경험이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제8회 범한배 전국중학야구대회’는 전국 24개 야구팀이 참가했으며, 대구중학교가 결승전에서 수원북중SBC를 상대로 6-5 스코어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